아찔한 속도로 활강하는 스노보드.
공중으로 점프하더니, 공중제비를 세 바퀴나 돌고 착지합니다.
스노보더와 스키어들의 시원한 묘기는 계속 이어지는데요.
'스노 글로브'라 불리는 터널을 통과하는 방법도 가지각색.
스위스의 크랑몬타나라는 곳에서 열린 묘기 대회인데요.
코로나19로 취소된 작년 대회의 아쉬움을 다 풀어내려는 듯, 매끄러운 설원 위를 날아다니는 선수들의 몸짓이 한층 신나 보이네요.
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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